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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몇 년 만이야! 반갑다 도살자, 디아 3 속 '디아 1 던전'
  •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입력 2017-01-06 19: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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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 FRESH MEAT!!”

    아마 ‘디아블로 1’을 해본 사람이라면, 위 대사가 어떤 캐릭터를 묘사하는지 쉽사리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바로 ‘도살자’다. 지금이야 누구나 공략만 알면 쉽게 잡을 수 있는 보스지만, 20년 전만해도 ‘디아블로’에서 ‘도살자’는 그야말로 게이머들이 처음 대면하는 ‘공포’의 존재였다. 특히나 캐릭터가 뛸 수도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 무지막지한 공격으로부터 살아보려고 근처에 보이는 계단을 빙글빙글 돌면서 ‘도살자’를 피하던 모습은 여전히 ‘디아블로’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아쉽게도 시리즈가 전개되면서, 이와 같은 공포는 점차 퇴색되었다. 플레이어를 사방에서 조이던 몬스터는 이제 평범한 사냥감이 되었고, 보스도 예전과 같은 위용이 사라졌다. 어찌 보면 주인공이 천사와 악마 상관없이 마구 잡는 ‘네팔렘’으로 바뀐 점을 생각하면, 당연한 변화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여전히 ‘디아블로’의 과거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블리자드는 이번 20주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디아블로 3’에 1편 시절의 대성당 던전을 구현한 것이다. 심지어 뚝뚝 끊기는 그래픽, 특유의 음울한 배경음악, 전성기 시절의 대악마까지 그대로 담아냈다. 오랜만에 과거에 대한 향수를 듬뿍 느낄 수 있었던 이번 이벤트, 직접 옛 트리스트럼을 방문해 그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다.


    ▲ 1월 6일부로 '디아블로 3'에 20주년 이벤트 던전이 열렸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던전에 입장하려면 '모험 모드'를 선택해야 한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전과 다르게 '오래된 페허' 웨이포인트 옆에 마법진이 보인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페허 마을의 중심부로 이동하면 포탈이 있는데...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입장하면 곧바로 '디아블로 1' 시절의 트리스트럼에 도착한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모습은 예전 그대로인데...어째 주요 NPC들이 모두 죽어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아드리아'는 살아남았다는 설정 때문인지, 오두막 근처에 시체가 없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1편 대성당 앞에서 살해당한 주민 시체도 그대로 구현!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던전은 총 16층으로 이루어졌는데, 3편 던전을 그대로 사용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자세히 살펴보면, 인터페이스도 1편과 유사한 모양으로 바뀌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몬스터가 많이 나와도 3편 캐릭터라서 그런지 예전처럼 쉽게 죽지 않는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이게 몇 년만이야! '도살자'와의 재회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모습은 제대로 구현했지만, 느낌은 어째 3편...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그래도 주는 아이템은 예전 그대로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도살자'를 2층에서 만났는데, 곧바로 다음 층에서 '레오릭'을 만나게 됐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앙상한 해골 모양의 예전 레오릭 왕, 그런데 기술은 업그레이드 되었구나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마찬가지로 본래 1편의 아이템인 '언데드 왕관'을 떨어뜨렸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1편의 익숙한 네임드 몬스터들도 그대로 등장!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주는 아이템도 1편의 모습 그대로... 하지만 실제로 착용하면 외형은 3편 아이템이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이후부터는 층마다 지형이 조금씩 바뀌지만, 조금 단조롭게 흘러간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그래도 이전 '디아블로 1'의 고유한 요소를 틈틈이 담아내고 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지하 6층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검은 버섯'... 일단 보인다면 챙겨두자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지형이 바뀔 때마다 '아이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대망의 16층을 앞둔 시점... 원흉 '라자루스'가 있는 부정한 제단에 도착한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1편과 마찬가지로 '고서'를 모두 누르면 '라자루스'가 나타난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물론, 전작과 동일하게 몬스터 가득한 방으로 보내버리니 조심하자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분명 '라자루스'인데... 졸툰 쿨레의 향기가 나는구나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자주 순간이동을 하지만, 대미지는 그리 강하지 않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드디어 대망의 16층... '공포의 군주'가 기다린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예전처럼 주위에 있는 레버를 모두 당겨야 문이 열린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예전에는 도대체 여기를 어떻게 클리어했지...?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마지막 '레버'를 당긴 순간, 갑자기 '디아블로'가 뛰쳐나온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보기에는 무시무시하지만, 전혀 대미지가 없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쓰러뜨리면 업적과 수많은 보석들이 떨어지고...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디아블로 1'의 엔딩이 재생된다. 직접 확인하면 감동이 2배!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영상이 끝나고 '붉은 영혼의 조각'을 줍는 것을 잊지 말자!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